얼마전에 다녀온 아차산등산 후기입니다!
등산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지만 가끔은 자연들과 좋은 공기를 마시러 가면
좋을거같아 1년에 몇번씩은 등산을 가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등산을 가고싶다고해서
주변에 쉽고 가까운 산이 있나 보다가 아차산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쉬는날 맘잡고 올라가기로했습니다 ㅎㅎ

일단 어디 쪽에서 올라갈까 고민하다가
광나루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는방법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아차산역에서 가는것보다 좀 멀다고 들었어서
저희는 아차산역에서 내렸습니다.

이렇게 걸어서 등산입구까지 가면 된다해서 이쪽으로 가려고했는데
분명 지하철역에서는 등산객들이 많았는데 저희가 가는길쪽으로 많이 있진 않더라고요?
다들 1번출구쪽으로 가셨나..?
아무튼 열심히 걸어가다보니 일단 입구에 도착부터 오르막길이 좀 있더라고요 ㅋㅋㅋ
헥헥 거리며 입구에 도착하니
입구부터 푸른 나무들이 반겨줘서 기분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올라갔던거같아요 !
올라가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고
대화하면서 올라가다보니 첫번째 쉼터 고구려정이 나왔어요 ㅎㅎ
올라가다가 암반지대가 나오면 곧 고구려정이 나옵니다 !
고구려정까지는 올라가는데 30분도 안걸린거같아요
멈춰서 사진도 찍고 잠깐 쉬면서 물도 마시고 그러가다 많이 쉬면 지칠까봐
또 오르기 시작했어요

경치가 정말 좋죠?

여기 위에서 사진도 찍고 그늘이 있어서 앉아서 도시락을 드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ㅎㅎ
열심히 올라가다보니 표지판에 아차산 1보루,2보루 이렇게 적혀있더라고요?
아마 아차산성 능선?일거에요 넓은 언덕이 있는데 정말 걷기 편하더라고요

보루에가면 이렇게 사진찍는곳도 있어요 ㅎㅎ
올라갈수록 점점 더워졌지만 정상을 봐야한다는 마음에
쉬지않고 올라갔어요

열심히 올라가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저게 뭐지 했는데
응?..
정상이네??
뭔가 능선에 이렇게 표지판 하나 떡하니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증샷도 찍고 이제 내려갈까했는데
뭔가 아쉬운마음에 이렇게 된거 용마산정상도 보고올까?라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또 오르고 있었어요..
그때까지는 몰랐죠.. 후회할걸..
용마산 정상까지 이어져있다고 보여서 표지판을 보고
올라가는데 헷갈리는 길도 많았고 진짜 힘든 계단(깔딱고개)들도
있었어요.. 가다가보니 아차산으로 내려가서 밥을 먹기로 했엇는데
다시 돌아가는길이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너무 힘들어서 올라가다보니 용마산 정상까지 갔다오면
점심을 너무 늦게 먹을거같아서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어요ㅎㅎㅎ
돌아가는길에 산에서 아이스크림을 파시더라고요?
하나에 2000원.. 좀 비쌌지만 메로나를 사먹었어요 ㅎㅎ
산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올라갈땐 몰랐지만 내려갈때 느낀게 암반지대라
위험하더라고요 바위라그런지 무릎도 살짝 무리가 오는거같고
그래도 조심히 안넘어지고 내려왔습니다~
이제 점심시간~
출발하기전부터 제일 고민했던 점심.. 뭘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
역시 등산은 막걸리지!라는 생각을 갖고
두부김치와 두루치기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ㅎㅎ
위치는 이곳이고 뭔가 시골 식당 느낌?이 나면서
맛있는 냄새들이 나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저희를 뒤따라 오는 단체손님들..!
얼른 들어가서 주문을 했어요 ㅋㅋㅋ


이렇게 시원한 막걸리와 두부김치 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ㅎㅎ
두루치기는 평범했지만 매우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고
두부김치가 좀 맛있더라고요 ㅎㅎ
배터지게 먹고 버스정류장까지 내려오는데
두부김치 맛집들이 많은가봐요 줄서있는 가게들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저기 부럽지않게 맛있게 먹었다 생각하면서
뜨거운 태양을 뚫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가자마자 뻗음.. ㅎ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청량리역, 제기동역 [스타벅스 경동1960점] (5) | 2023.07.19 |
|---|---|
| 군자역 플랜트 스튜디오 [분즈] (3) | 2023.07.18 |
| 경복궁역(효자동)서촌 [호전다실] (4) | 2023.07.10 |